'추미애 장관 지지합니다' 대자보 붙은 대학가

'추미애 장관 지지합니다' 대자보 붙은 대학가

이런 기사는 매우 중요해.

일반적으로 정치판은 정권과 여당을 비판하는 활동이 많아.

이 말은 지지세력은 지지 표현을 잘 안 한다는 이야기야. 반대로 반대 세력의 비판이나 비난이 활발하다는 말이기도 하지. 중국이나 북한 같은 독재국가가 아닌 한 이게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이렇게 지지세력의 지지 표현이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중요해. 왜냐하면 지지 의견이 언론에서 다루는 것보다 높을 수도 있다는 말도 될 수 있기 때문이야.

물론 내가 여론조사 기관도 아니고 뭔가 조사해 본 것도 아니라 추측성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말이지.

그나저나 검찰 개혁은 성공할 수 있을까? 역시나 검찰 개혁을 반대하는 언론 기사들로 도배가 되고 있다시피 하는데 말이지.

하지만 옛날과는 다르게 인터넷과 SNS가 발달한 시대에서 언론의 파워는 예전보다 약해졌다는 평도 있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