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외면당한 추미애 장관의 마지막 몸부림? 글쎄... 적어도 추미애 장관은 한 국민의 지지를 받고도 있어. 역시 네 편만 국민이구나. 뭐 그게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지. 항상 분열을 초래하지.
이제는 돌아가신 분을 끌어온다고 했지. 글쎄.... 돌아가신 분을 자꾸 언급하는 것은 국민의힘 쪽인 것 같아. 뭐 그게 대한민국 정치인이지. 내로남불.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 개혁을 원했던 것은 사실이었어. 그리고 매우 힘들었다는 것도 사실이야. 결과적으로 검찰 개혁은 실패했지. 이건 검찰이 그만큼 권한과 권력이 막강하다는 증거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언론도 도와주지 않았고 말이야.
그리고 지금도 실패할지 성공할지 알 수가 없어. 추미애 장관이 온갖 무리수를 감수하고도 힘겹게 밀어붙이고 있는데 말이야. 더구나 이번에도 언론은 도와주고 있지도 않고 오히려 방해만 하고 있지.
그렇기에 과거의 노무현 전 대통령과 현재의 문재인 대통령의 권한이 한 없이 약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
이상하게도 국민의힘이 말하는 제왕적 대통령이라는 것과는 다른 의견이지?
적어도 한 국민 중 한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어. 잊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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