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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신 위기론? 언론, 왜 이러나?

 

"백신 위기론? 언론, 왜 이러나.. 다양한 백신 확보가 더 중요"

[박정훈 기자]   ▲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대책위원장) ⓒ 권우성  일일 신규 확진자가 천 명대가 되면서 국내에서도 '백신 접종'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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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겠어.

선정적인 보도로 광고 트래픽을 올리려는 것이겠지,

거기에 자기네들과 관련된 정치 기반도 다지려는 의도도 충분히 있어 보이고 말이야.

지금의 언론은 대부분 어떻게 하면 좀 더 선정적이고 화제를 모을까 이 궁리만 한다는 느낌이야. 덤으로 정부 비방으로 친기업 성향의 야당에 유리한 여론도 만들고 말이야. 언론사도 기업이라는 거 잊지 말자고.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는 과연 얼마나 될까. 내 생각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것 같아.

물론 요즘은 인터넷으로 언론 외의 정보가 워낙 잘 퍼지다 보니 옛날만큼의 위력이 안 나오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언론은 언론이야. 공신력이라는 게 있지. 그래서 언론의 중립성과 객관적은 정말 중요해. 정보가 부족한 국민은 언론이 여론조작을 하면 그대로 당하 수도 있고 말이야.

난 백신 보급에 대해 현 정부의 정책을 지지하고 있어. 서둘러서 백신 접종하다 부작용 터지느니 좀 늦어지면 어때? 늦어지는 게 계약이든 확보든 정부를 믿어보는 게 어때?

지금 미쳐가고 있는 나라들이야 당연히 우선 접종 안 하면 폭동이라도 날 기세이기도 하잖아? 아니 이미 폭동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