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다 보면 열불이 나거나 화가 나거나 이상하거나 혹은 기자가 의심되거나 하는 상황을 자주 느낍니다. 그럴 때 마다 뭔가 배출할 만한 쓰레기통이 필요할 때를 느낍니다. 결국 그리하여 또 이런 이상한 쓰레기통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즉 이 블로그는 제가 배설할(?) 온갖 뒷담화를 모으는 곳이 될 것입니다.
가급적이면 근거에 의한 비난(?)을 할 예정입니다만 혹여 무지에 의해 잘못된 글을 쓸 가능성도 있으므로 그 때는 지적해 주시면 투덜거리며(?) 고치거나 지울테니 알려주세요.
아마도 이 글이 이 블로그에서 가장 온화한(?) 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뭐 그렇다고 고발 당할 정도로 심하게 글을 쓰겠다는 건 절대로 아니구요... 아니 뭐 무서워서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