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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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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재판 "명백히 감금했다" '네가 뭔데 국회의원을' ..채이배 전 비서 "이은재 무서웠다"자유한국당 '패트' 재판 증인 출석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지난 20대 국회에서 발생한 '패스트트랙 감금사건'을 두고 채이배 전 바른미래당 의원의 비서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채 전 의원을 "명news.v.daum.net그걸 감금하지 않았다고 하는 건 자유한국당, 아니 국민의힘 뿐이겠지.누가 봐도 명백하게 채 전 의원을 감금했었고 명백하게 국회 사무원들을 협박하고 힘으로 제압하고 빼앗고 있었잖아?당신들도 이야기하잖아. 물리력을 쓴 이유는 너네들 이권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말이야. 응? 아니야? 뭐 단어 하나가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 의미는 아마 동일할 것 같은데?이은재 의원이야 "오피스를 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샀냐"며 버럭버럭 하던 것으로 유..
대선주자 안철수의 지지율? '대선주자' 안철수 지지율 45%→21%→3%..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선?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하면서 선거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최근 전국단위 지지율(대선후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해온 안 대 news.v.daum.net 기사 제목이 너무 재미있으니 한번 더 강조해보자. '대선주자' 안철수 지지율 45%→21%→3%..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선? 서울 시장 선거 출마의 변에서 대놓고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듯한 연설을 하시더니만 과연 어떤 기록을 경신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당선무효형 '공직선거법 위반' 홍석준 의원 당선무효형..21대 첫 사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에게 당선무효형이 선고됐다. 21대 국회 첫 의원직 상실형이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부장 news.v.daum.net 오래간만에 기분 좋은 소식이지만 딴지를 걸어야 할 것 같다. 항상 느끼지만, 민주당 소속 의원이 이런 선고를 받았다면 제목에 대놓고 '민주당'이라고 적었을 것이다. 반대로 국민의힘 등의 야당 소속 의원이 이런 선고를 받으면 제목에는 그 사람 이름만 나오고 어떤 당인지는 숨긴다. 항상 그렇게 느낀다. 이번에도 또 그랬다. 분명히 이건 느낌이 아니라 사실일 거다. 이러니 기성 언론에 환멸을 느낄 수밖에... 하여간 그래서 이 글의 ..
"K방역 홍보 1200억원" 주장은 어떻게 확산됐나 "K방역 홍보 1200억원" 주장은 어떻게 확산됐나 6월부터 안철수 1200억원 주장, 주호영 최근 재차 강조…복지부 "홍보비 67억원, 대부분 방역수칙 광고" [미디어오늘 ] “K방역의 성과를 깎아내리기 위해 이래도 비난 저래도 비난하는 건 공당의 news.v.daum.net 결론: 안철수발 가짜 뉴스
민주당 보좌진 확진 은폐? 안병길·유상범 거짓말 사과하라 "민주당 보좌진 확진 은폐? 안병길·유상범 거짓말 사과하라" 민주당보좌진협의회, 공식사과 요구... 국회사무처 CCTV 통해 확인했지만 사실무근 밝혀져 www.ohmynews.com 항상 이야기하지만 국회의원의 면책 특권은 너무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아. 특히 '아니면 말고' 식이 너무 많아. 그러고는 책임을 지려는 인간을 하나도 못 봤어. 이제 국회의원 면책 특권을 없앨 때가 된 것 같아. 없애자 이참에. 민주당이 좀 나서서 없애주라.
與, 법관회의 판사 사찰 안건 부결에 "정보수집 비판적 의견 주류였다" 與, 법관회의 판사 사찰 안건 부결에 "정보수집 비판적 의견 주류였다"[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8일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판사사찰 의혹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않기로 한 것에 대해 "내부적으로는 법관의news.v.daum.net검찰이 판사들 성향을 사찰한 사건에 대해 일반 법관 회의에서는 조용히 있기로 했었어. 당시 뉴스로는 비판적 의견도 있었지만 그것보다는 의견 발표로 인한 정치적 중립의 흔들림을 경계하자는 의견이 우세했었나 봐. 사실 정치성이니 중립이니 그런 것은 판결로 보여주는 것이 맞겠지만 어쨌든 표면적으론 그렇게 이해했어.하지만 저 결론은 좀 이해가 안 되었어. 법원이 어떤 의견을 내든 정치적으로 이용될 것은 뻔했으니까. 차라리 할 말 시원하..
도주 우려 김학의 출국기록 살핀 게 사찰? 민주당 “‘도주 우려’ 김학의 출국기록 살핀 게 사찰? 국민의힘은 김학의당이냐” www.vop.co.kr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무리수를 심하게 둔 것 같아. 김학의는 공소시효 만료로 검찰이 다양한 죄목에서의 기소를 포기한 문제의 피의자야. 덕분에 이 공소시효라는 제도가 왜 있는지 왜 수사를 방해하는 용도로만 쓰이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거든. 그리고 검찰이 수사를 자신들의 무기로 멋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정치 검찰 의혹에 또 다른 뒷받침이 되기도 했고 말이야. 더구나 저때 김학의는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을 이용해 도주를 막는데 혼란을 주는 작전을 썼다고 알려져있어. 아무리 봐도 뭔가 의도가 있었다고 밖에 생각이 안 돼. 법무부의 행동은 범죄 피의자가 도망치는 것을 막기 위한 정당하면서도 최선의 노력이었다고 ..
與 '이낙연 측근 금품' 보도에 "망자 예의 지켜라" 與 '이낙연 측근 금품' 보도에 "망자 예의 지켜라"(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5일 이낙연 대표의 측근이 전남 소재 기업으로부터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받다가 숨졌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온 데 대해 "망자에 대한 기본적인 예news.v.daum.net망자에 대한 예의를 어느 정도 지켜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무시했다면 비난받아야 할 일이다.그것도 문제인데 왜 그 언론은 멋대로 결론을 내버렸을까?그리고 검찰에서 수사 중인 건에 대해 그 언론은 어떻게 알았을까.검찰과 그 언론이 모두 원망스럽고 수상하다.적폐 청산이라는 것이 쉽게 될리는 없지만 그 적폐들의 고리는 정말 끝도 없이 이어져 있는 것 같아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