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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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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위기론? 언론, 왜 이러나? "백신 위기론? 언론, 왜 이러나.. 다양한 백신 확보가 더 중요" [박정훈 기자] ▲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대책위원장) ⓒ 권우성 일일 신규 확진자가 천 명대가 되면서 국내에서도 '백신 접종'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news.v.daum.net 왜 그러겠어. 선정적인 보도로 광고 트래픽을 올리려는 것이겠지, 거기에 자기네들과 관련된 정치 기반도 다지려는 의도도 충분히 있어 보이고 말이야. 지금의 언론은 대부분 어떻게 하면 좀 더 선정적이고 화제를 모을까 이 궁리만 한다는 느낌이야. 덤으로 정부 비방으로 친기업 성향의 야당에 유리한 여론도 만들고 말이야. 언론사도 기업이라는 거 잊지 말자고.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는 과연 얼마나 될까. 내 생각에 다..
사재기 조장하는 어설픈 기자들 한국형 '화장지 대란' 가짜뉴스.. 사재기 조장하는 어설픈 기자들 [임병도 기자] ▲ 이미경 한국경제 기자는 화장지 판매대 일부가 비어 있는 것만으로도 '“1주치 식량은 사두자”…3단계 가능성에 ‘사재기’ 조짐'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 news.v.daum.net 해당 기사의 사진을 보고 다들 하는 소리는 ' 퍽이나' 정도의 소리였다. 한눈에 봐도 사제기가 아닌데 말이다. 특히 대상 언론사는 가짜 뉴스로 여러 번 화제가 되었던 언론사다. 도대체 한국의 언론이란 게 왜 이따위로 추락한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그렇게 불안을 조장하고 정부를 비난하는 것이 돈벌이가 되는 것일까? 아니 다르게 생각하는 게 좋을까? 왜 저게 돈벌이가 되는걸까?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세상이다. 빨리 언론사 ..
코로나 하루 환자는 많지만 확진율은 낮다는 희망 코로나 하루 환자 '1000명', 원인은 검사수 '폭증'.. 확진율 2% 그쳐 고양시가 안심카 선별진료소 재운영에 들어간 24일 오전 경기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제1공영주차장에 마련된 안심카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 news.v.daum.net 감염자 수가 매일 천 명을 넘으며 불안해지는 가운데 그나마 불안감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좋은 기사가 나온 것 같다. 정리하자면, 감염자가 많이 나오는데 그 이유는 검사 수를 확 늘렸기 때문이라는 거다. 그런데 여기까지만 보면 별로 안 좋은 것 같지만 확진율이 2% 이내라는 점은 결론을 다르게 바꾼다. 쉽게 말해서 검사 대비 감염자 수는 생각보다 많지는 않으며 오히려 빠르고 넓게 그리고 한 번에 많이 검사해서 최대한 ..
정부 비난에 바쁜 언론은 정신 좀 차려라 감염병 전문의 "비난이 우선인 기자들..초는 치지 말았으면" [서울신문]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둘러싸고 연일 책임론을 띄우는 언론에 일침했다. 이재갑 교수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백신과 관련한 기사를 news.v.daum.net 왜 언론들은 정부나 여당 비난에만 열을 올리는 것일까? 그야 돈이 되니까. 그리고 돈줄을 키울 수 있으니까. 이게 아닐까? 국민들은 현실을 제대로 바라볼 수가 없다. 국민의 눈이 되어야 할 언론은 정작 한 부분만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언론사 대상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도입되어야 이런 문제가 조금은 줄어들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한시라도 빨리 도입되는 것이 국민들에게 더 좋은 것이 아닐까? 물론 언론사들은 이런 정벌적 손해배상은 ..
의사들의 이기심이 하늘을 뚫는다 전공의들, 코로나19 동원 반발.."의대생 국시 면제 후 투입하라" 왜?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의료 인력 부족 우려가 커지자, 전공의를 코로나19 대응 인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반발하 news.v.daum.net 왜 그들은 이토록 불합리하면서도 자기들에게만 이득인 것을 요구할까? 그들은 왜 국민에게 불편함과 좌절감과 차별감을 느끼게 만드는 것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을까? 왜 그들에게만 주어진 혜택을 없앤다는 것에 그리도 기를 쓰고 반대할까? 의사들만 힘든 것이 아니다. 국민들 대다수도 일상을 포기하고 집에만 있는 경우가 많다. 그들이 편해서 그러는 게 아니다. 그들이 먹고 살만 해서 그러는 게 아니다. 단지 다른 국민들에게 피해..
주말 검사 줄었는데 확진자 1000명 넘어서 주말 검사 줄었는데 확진자 1000명 넘어서..수도권만 786명(종합)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000명을 넘어섰다. 1월20일 국내 유입된 지 처음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만 1000명을 넘어서 우려가 더 크다. 게다가 주말, 평소보다 검사 건수 news.v.daum.net 분명히 집에만 있는 사람도 많은데 왜 이렇게 확진자가 자꾸만 늘어갈까? 물론 대규모 확산의 원인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 있다. 하나는 유흥업 즉 클럽이나 술집 같은 것들 말이다. 실내 공간에 여러 사람이 가까이 뭉쳐있는 데다 술은 마스크를 벗고 마셔야 하고 서로 이야기도 하면서 비말을 튀기는 곳이니 당연히 호흡기 바이러스가 퍼지기 딱 좋은 곳이다. 다른 하나는 개신교 교회다. 역시 뭉쳐서 노래..
검사님, 커피 한잔은 안 되고 술 99만원은 되나요? "검사님, 커피 한잔은 안 되고 술 99만원은 되나요?" ‘라임 사태’의 핵심 인사로부터 술접대를 받은 검사 일부에 대한 불기소 결정에 온라인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과 ‘공짜술은 마셨지만 접대는 아니다’ news.v.daum.net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문제는 하루 이틀 이야기는 아니야. 사실 이제는 일상(?)인 것 같아. 하지만 나누기를 이상하게 한 것은 그냥 넘길 수가 없어. 일단 중요한 것은 검사가 술 접대를 받고 청탁을 받았느냐는 것이야. 여기에는 접대한 사람 1명과 검찰 3명이 있었다고 수사 결과에서 전하고 있어. 즉 검찰이 술 접대와 청탁을 받았다는 것은 검찰도 인정한 사실이라는 거지. 여기까지만 해도 검찰은 비난을 피할 수가 없어. 접대받은 것 자체도 문..
강용석 명예훼손 혐의 체포 강용석 체포.."문재인·이만희 악수했다" 명예훼손 혐의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강용석 변호사가 명예훼손 혐의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오전 강 변호사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news.v.daum.net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강용석이 체포당했다고 한다. 뭐 쉽게 말해서 누군가를 비난하기 위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겠지. 그런데 그 대상이 무려 문재인 대통령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만희 신천지 교주랑 악수했다는 거짓을 유포했다. 이쯤 되면 과연 무엇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거짓이라도 화제성만 좋으면 돈이 된다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일까? 왜 거짓으로 돈을 버는 게 가능한 거지? 거짓으로 돈을 버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