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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재기 조장하는 어설픈 기자들

 

한국형 '화장지 대란' 가짜뉴스.. 사재기 조장하는 어설픈 기자들

[임병도 기자] ▲  이미경 한국경제 기자는 화장지 판매대 일부가 비어 있는 것만으로도 '“1주치 식량은 사두자”…3단계 가능성에 ‘사재기’ 조짐'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

news.v.daum.net

해당 기사의 사진을 보고 다들 하는 소리는 ' 퍽이나' 정도의 소리였다. 한눈에 봐도 사제기가 아닌데 말이다. 특히 대상 언론사는 가짜 뉴스로 여러 번 화제가 되었던 언론사다.

도대체 한국의 언론이란 게 왜 이따위로 추락한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그렇게 불안을 조장하고 정부를 비난하는 것이 돈벌이가 되는 것일까?

아니 다르게 생각하는 게 좋을까? 왜 저게 돈벌이가 되는걸까?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세상이다.

빨리 언론사 대상 가짜 뉴스 방지법과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도입되길 기대한다.